'루피너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첨성대’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동부사적지△황룡사지△분황사△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11만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2억5000만원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 동궁원 느티나무 광장에서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튤립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캐리커쳐·풍선아트·바디페인팅 체험 △배지 만들기 △동궁원 캐릭터 동궁이 인형탈과 함께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오후 2시부터는 경주시립합창단과 JS ENT의 인형극 공연도 마련돼 있다. 현재 동궁원은 튤립을 비롯해 라넌큘러스와 목마가렛, 루피너스, 차가후룩스, 목단, 작약 등 다양한꽃들이...
[파이널24]서울 강북구가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가로변에 사계절 꽃길을 만든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 풍성한 볼륨감과 화려한 색상이 특징인 ‘루피너스’ △ 꽃을 잘 피우기 때문에 사계절 관상용으로 제격인 ‘제라늄’ △ 11월 전까지 개화기간이 긴 ‘웨이브 페튜니아’ 등 다양한 품종이 선정됐다. 대상 지역은 우이1교, 구청 주변, 수유사거리 구간과 도봉로 일대다. 가로등과 난간에 놓는 걸이형 화분과 사각‧원형 화분 등이 설치된다. 구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화분을 주변 구조물과 조화롭게 심어 입체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게...